아름다운 올드팝 발라드 <Goodbye Yellow Brick Road>
<Goodbye Yellow Brick Road>는 영국의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인 엘튼 존(Elton John)의 1973년 정규 7집 앨범 <Goodbye Yellow Brick Road> 의 타이틀곡으로 앨범명과 노래제목이 동일합니다.
제목에 등장하는 ' Yellow Brick Road'는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에머럴드 시티로 이어지는 길에서 가져온 것으로 평론가들과 저자들은 화려한 명성에서 벗어나 고향이자 시골 지역인 링컨셔로 떠나 상대적으로 조용히 살고 싶은 작사자 버니 토핀의 심경을 묘사한 가사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버니 토핀은 엘튼 존과는 1967년부터 함께하는 음악적 동반자관계로 버니 토핀이 먼저 가사를 만들면 엘튼 존이 피아노를 치며 곡을 완성시킨다고 합니다.
이 곡은 피곤한 도시의 삶을 떠나 자연과 함께하는 농촌에서 편안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지만 한편으로는 작사자의 연인과 헤어짐을 피곤한 도시를 떠나는 것으로 비유하는 듯하기도 합니다.
Goodbye Yellow Brick Road [가사/해석]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언제쯤이면 귀향을 할까
언제쯤이면 정착할 수 있을까
난 농장에 남았어야 했어
부모님의 말씀을 들었어야 했는데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for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당신은 날 영원히 붙잡아 둘 순 없어
난 당신과 종신계약을 하지 않았어
난 당신 친구들이 열어보는 선물이 아니야
이 아이는 블루스를 부르기에는 너무 어려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사회의 추악한 개들이 짖어대는 곳,
노란 벽돌길이여(도시) 안녕
당신의 펜트하우스에 가둬둘 순 없지
난 쟁기질을 하러 가겠어(난 시골에서 농사나 짓겠어)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늙은 부엉이가 울어대며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사냥하는
그 숲으로 돌아갈거야
오, 난 마침내 결정했어
내 미래는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어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내가 떠나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도 난리가 나겠지
다시 정신을 찾으려면
보드카와 토닉 몇 잔을 마셔야 할걸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아마도 당신은 다른 사람을 찾을 거야
나 같은 사람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거야
길거리에는 돈이라곤 한 푼도 없고
당신 같은 가십거리용(또는 가벼운) 사람을 찾아 헤매는
걸레 같은 인생들이 많이 있기 마련이니까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사회의 추악한 개들이 짖어대는 곳,
노란 벽돌길이여(도시) 안녕
당신의 펜트하우스에 가둬둘 순 없지
난 쟁기질을 하러 가겠어(난 시골에서 농사나 짓겠어)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늙은 부엉이가 울어대며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사냥하는
그 숲으로 돌아갈 거야
오, 난 마침내 결정했어
내 미래는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어
[가사 및 번역 : 네이버 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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