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기타 반주의 신나는 올드팝송 <The Young Ones>
<The Young Ones, 더 영원스>는 영국의 배우 겸 가수인 클리프 리처드(Cliff Richard)가 1961년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뮤지컬 영화 'The Young Ones'에서 부른 영화 OST입니다.
인트로 부분의 신나는 기타반주가 전체적인 노래의 분위기를 알려주듯이 이 곡은 '인생은 항상 젊은것이 아니기에 젊었을 때 마음껏 즐기자'는 내용의 밝은 노래로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진 추억의 팝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을 부른 클리프 리처드는 194년생으로 인도가 영국령이던 시절에 인도에서 태어났으며 1958 데뷔하여 영국의 엘비스 프레스리로 불리며 기사 작위를 받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가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969년 서울시민회관과 이화여대 강당에서 내한 공연을 하였었는데 열광한 여학생들이 속옷까지 벗어던져 많은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그 당시 모연예부 기자는 속옷이 아니라 레이스 달린 손수건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The Young Ones [듣기]
The Young Ones [가사/해석]
The young ones, Darling, we're the young ones
And young ones Shouldn't be afraid To live, love
While the flame is strong
'Cause we may not be the young ones Very long
젊은이들, 달링, 우린 젊은이들이야
젊은 사람은 사는 것과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돼
불꽃이 강하게 타오르는 동안
왜냐면 우린 오랫동안 젊지 않기 때문에
Tomorrow Why wait until tomorrow?
'Cause tomorrow Sometimes never comes
So love me There's a song to be sung
And the best time is to sing While we're young
내일, 왜 내일까지 기다려야 하지
어쩌면 내일이 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러니 날 사랑해 주세요 불러야 할 노래가 하나 있어
우리 젊을 때가 바로 그 노래를 부르기에 최고의 시간이야
Once in every lifetime Comes a love like this
Oh, I need you and you need me
Oh, my darling, can't you see?
인생에서 단 한 번은, 이런 사랑이 찾아와
오, 난 네가 필요하고 너도 내가 필요해
오, 달링, 넌 모르겠어?
Young dreams Should be dreamed together
And young hearts Shouldn't be afraid
And some day When the years have flown
Darling, then we'll teach the young ones Of our own
젊은 꿈들을 우리 함께 꾸어야만 해
젊은 가슴은 두려워할 것이 없어
먼 훗날 세월이 흐른 어느 날
달링, 그땐 우리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가르치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