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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팝33

보니 엠 Boney M - Rivers of Babylon[곡설명/듣기/가사/해석] 독일의 디스코 그룹 보니 엠(Boney M)이 1978년 부른 은 자메이카의 레게그룹 더 멜로디언스(The Melodians)가 1970년 부른 이 원곡으로 보니 엠의 커버 버전에 의해 유럽에서 대중화된 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올드팝이기도 한 노래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선정 시 반드시 상위권에 랭크되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은 BC 586년 바빌로니아의 예류살렘 정복 이후 포로가 되어 있던 유대민의 슬픈 노래를 표현한 찬송가인 성경 시편 137장을 근거로 재 구성한 내용의 노래입니다. 디스코 멜로디로 신나는 팝송이지만 그 내용은 포로로 잡혀가던 유대인들이 바빌론 강가에 앉아 눈물 흘리던 상황을 그린 곡으로 슬픈내용의 노래입니다. 보니 엠이 부른 은 영국에서 5주동안 차트 1위를.. 2024. 3. 17.
The Animals(애니멀스) - House of the Rising Sun[해뜨는 집/듣기/가사/해석] 은 영국의 록밴드 애니멀스(The Animals)가 1964년에 부른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올드팝)입니다. 이 곡은 영국의 전래 민요로서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애니멀스의 노래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 UK차트 1위를 하여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곡은 노름쟁이를 주제로 한 가사의 노래여서 우리나라에서는 내용이 어둡다는 이유로 인해 70년대에는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애니멀스는 1963년 결성되어 초기에는 비틀즈에 버금가는 밴드로 평가를 받았지만 보컬 등 구성원들의 탈퇴로 1969년 해체되었다가 수차례 재 결합하는 등 팀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지 못하였습니다. 이 곡은 우리나라에서 1970년대 영화배우 겸 가수로 활동한 김상국.. 2024. 3. 14.
굼베이댄스밴드 Goombay dance Band – Sun of Jamaica[듣기/라이브/가사/해석] 는 독일출신의 1980년 결성된 레게 댄스 팝 그룹 굼벵이댄스밴드(Goombay Dance Band)의 1980년 데뷔앨범 에 수록된 신나는 팝송입니다. 이 곡은 팀의 리더인 오리버 멘트(Oliver Bendt)가 자메이카 출신인 자신의 아내 고향에 정착하면서 만든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조로운 멜로디에 환상적인 보컬이 특징인 이 곡은 원시적인 형태의 레게에 유로팝이 접목된 사운드와. 목가적이고도 전원적인 가사를 담고 있어 마음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추억의 팝송입니다. 자메이카의 말라이카라는 여성을 그리워하며 반드시 찾아가겠다는 내용의 곡으로 1980년 독일차트에서 9주간 1위를 하고 1100만장의 음반이 판매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올드팝.. 2024. 3. 4.
Leo Sayer(레오 세이어) - More than I can say[듣기/가사/해석/원곡] 레오 세이어(Leo Sayer)가 1980년 발표한 는 그해 말부터 빌보드 싱글 차트 5주 연속 2위에 오른 인기팝송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추억의 올드팝송입니다. 이 곡은 1960년 미국의 로큰롤 밴드 크리케츠(The Crickets)가 불렀던 가 원곡으로 같은 미국의 바비 비(Bobby Vee)가 1961년 1차 리메이크하여 불렀으며 그 후 레오 세이어 (Leo Sayer)다시 1980년 리메이크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가사는 '말로 표현할 수 만큼 사랑하지만 상대는 알아주지 않기에 내일은 오늘보다 두배로 더 사랑하겠다'는 짝사랑의 내용을 담은 곡입니다. 레오 세이어는 영국의 가수로서 1967년 소프트 록 밴드 보컬리스트로 데뷔한 후 1..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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