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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아하는 음악/Pop

Stevie Wonder(스티비원더)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곡정보 / 듣기/ 가사/ 해석]

by 안개노을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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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는 1984년 8월 발매된 곡으로 영화 ' 우먼 인 레드(Woman In Read)'의 OST에 수록된 곡으로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가 직접 만들고 프로듀싱한 곡으로 1984년 빌보드 R&B차트와 빌보드 핫 100에서 3주 연속 1위를 하였으며, UK 차트 1위를 하는 등  최소 22개국에서 1위를 석권한 1980년대를 대표할 만한 추억의 인기팝송 (올드팝)입니다.

 

스티비원더

 

스티비 원더는 1950년생으로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생활 중 산소 과다 공급으로 미숙아 망막증으로 시력을 잃은 후천적 시각장애인이지만 20세기 대중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뮤지션입니다.

시력은 잃었지만 피아노, 하모니카, 드럼, 베이스 기타 등을 모두  잘 다루어 그의 곡 대부분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입니다.

이 곡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말 중  "I love you"만큼 상대의 마음을 채울만한 말은 없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Stevie Wonder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듣기]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가사 / 해석]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In fact

Here's just another ordinary day

No April rain

No flowers bloom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But what it is, is something true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No summer's high

No warm July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No autumn breeze

No falling leaves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n skies

No Libra sun

No Halloween

No giving thanks to all the Christmas joy you bring

But what it is, though old, so new

To fill your heart like no three words could ever do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do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do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Of my heart

 

축하하여야 할 새해 첫날은 아닙니다.

당신에게 줄 초콜릿으로 뒤덮인 하트 모양의 캔디도 없어요.

봄의 시작도 아니고, 부를 노래도 없습니다.

사실, 그냥 평범한 하루에요

4월의 봄비도 아닙니다.

꽃이 피지도 않았어요.

결혼식이 있는 6월의 토요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진실입니다.

세 단어로 이루어진 이 말을 난 그대에게 하여야 합니다.

난 그저 당신에게 말하려고 전화하였죠

"I love you"(그대를 사랑해요)

난 그저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고 있는지 말하려 전화했어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 전화했어요

그리고 그것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입니다.

한 여름도, 따뜻한 7월도 아닙니다.

부드러운 8월의 밤을 비추는 보름달도 아닙니다.

가을의 산들바람도, 떨어지는 낙엽도 아닙니다.

심지어 새들이 남쪽나라로 날아가는 시기도 아닙니다.

천칭자리에 있는 태양도, 핼러윈도 아닙니다.

크리스마스에 당신이 가져다주는 모든 즐거움에 감사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오래되었지만 새로운 것입니다.

다른 어떤 세 단어들 보다도 더 당신의 마음을 채울 만한 말입니다.

난 그저 당신에게 말하려고 전화하였죠

"I love you"(그대를 사랑해요)

난 그저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고 있는지 말하려 전화했어요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 전화했어요

그리고 그것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입니다.

내 마음속, 내 마음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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