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러기 - 밤에 피는 장미 [곡정보/듣기/가사]

1985년 강변가요제 금상 수상곡 <밤에 피는 장미>

<밤에 피는 장미>는 1985년 제6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3인조 혼성그룹 어우러기가 불러 금상을 수상한 곡입니다.

이 대회에서 대상은 마음과 마음이 부른 <그대 먼 곳에>가 수상하였습니다.

 

 

어우러기는 당시 동의대학교 재학중인 김판수, 정호영, 남정미로 구성된 혼성 그룹으로 이 곡에서는 여성보컬 남정미의 가창력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멤버인 김판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장르는 발라드로 분류되는 곡입니다.

 

어우러기 - 밤에 피는 장미 [듣기]

 

 

어우러기 - 밤에 피는 장미 [가사]

외로운 밤엔 나 홀로 걸었네

가슴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의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

외로운 밤엔 나 홀로 걸었네

가슴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힌 지난날 그리워

가슴의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장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