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은 스텔라장이 2017년 봄에 발표한 곡으로 월급에 대한 직장인의 애환을 경쾌한 멜로디에 실어 재미있게 표현한 곡입니다.
이 곡을 부른 스텔라장은 1991년생으로 본명이 장성은으로 우리나라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중학교 1학년때 혼자서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의 모교인 앙리 4세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서는 생명공학과 기업경영을 전공한 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23살 때인 2015년 귀국하였습니다.
예명을 스텔라 장으로 붙인 사유는 프랑스 유학시절 선생님이 한국이름 발음이 어려워 '스텔라(Stella)라는 프랑스어 이름을 주어주었다고 합니다.
비록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운 예술계 학생은 아니지만 음악적 소양을 갈고 닦아 굉장히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가졌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텔라장 -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뮤비/듣기]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가사]
나나나 ~~~
어서 와요 곧 떠나겠지만 잠시나마 즐거웠어요
잘 가세요 하지만 다음엔 좀 오래오래 머물다 가요
난 매일 손꼽아 기다려 한달에 한번 그댈 보는 날
가난한 내 마음을 가득히 채워 줘 눈 깜짝하면 사라지지만
나나나~~~
반가워요 오랜만이지만 볼 때마다 아름답네요
가지 마요 난 그대 없으면 말 그대로 거지란 말이에요
난 매일 손꼽아 기다려 한 달에 한번 그댈 보는 날
가난한 내 마음을 가득히 채워 줘
눈 깜짝하면 사라지지만 난 그대 없인 살 수 없어
왜 자꾸 나를 두고 멀리 가 가난한 내 마음을
가득히 채워 줘 눈 깜짝하면 사라지지만
스쳐 가지만 잊을 수 없는 이 맛 메마른 내 통장에
단비 같은 너 언제쯤에야 자유로울 수 있나
무한한 이 속박으로부터 난 매일 손꼽아 기다려
한달에 한번 그댈 보는 날 가난한 내 마음을
가득히 채워 줘 눈 깜짝하면 사라지지만
난 그대 없인 살 수 없어 왜 자꾸 나를 두고 멀리 가
가난한 내 마음을 가득히 채워 줘 눈 깜짝하면 사라지지만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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