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김광석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듣기/라이브/가사]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김광석이 부른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그룹 동물원의 노래로서 1988년 발매된 동물원 2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이며 8090 추억의 노래입니다.

김광석은 솔로로 활동하기 전에는 그룹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에서 활동하다가 그룹 동물원에서도 활동하였습니다.

 

 

동물원 2집 앨범을 발표한 후 솔로로 독립하였으며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1993년 발매된 김광석의 <다시 부르기 1집> 앨범에서 리메이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김광석은 1964년 대구 출신으로 현재 대구 대봉동에는 김광석거리가 조성되어 김광석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방문 명소가 되었습니다.

 

김광석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듣기]

 

 

김광석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라이브]

 

 

김광석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가사]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