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on John(엘튼 존)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듣기/라이브/가사/해석]

Elton John(엘튼 존)의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는 엘튼존(Elton John)이 1796년에 발매한 엘튼 존의 두 번째 앨범 'Blue Moves'에 수록된 곡으로 엘튼 존을 대표하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MBC FM 라디오 <골든 디스크> 진행자 DJ 김기덕 씨가 애청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곡'을 선정하였었는데 5위에 선정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팝송입니다.

앨튼 존

이 곡은 1977년 폴 뉴먼(Paul Newman)이 주연한 영화 '슬랩삿(Slap Shot)의 OST로도 사용된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이별통보를 받고서 그 마음을 다시 얻고자 하는 안타까운 내요을 담은 애절한 멜로디의 발라드 곡입니다.
두 사람 간의 어떠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 '미안하다는 말을 가장 어려운 말인 것 같아요'
'미안하다는 말이 가장 어럽다고 느껴질 때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하냐?'라고 물으며 사랑을 되찾고 싶지만 아무런 말도,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엘튼 존(Elton John)

엘튼 존((Elton John)은 영국의 가수, 작곡가, 피아니스트, 사회운동가, 프로듀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1947년생으로 본명은 엘튼 허큘리스 존(Elton Hercules John)으로 어머니는 공무원, 아버지는 영국공군 대위였으며 기악 밴드 '밥 밀러 앤 더 밀러멘'에서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하고 1958년 왕립음악원에 입학하였으나 5년 뒤 중퇴하였다고 합니다.

앨튼존 공연모습

1962년 런던 노스우드 힐스 호텔의 술집에서 피아니스로 고용되면서 자신이 쓴 곡들을 연주하기 시작하였고 같은 행에 친구들과 '블루솔로지(Bluesulogy)라는 R&B밴드를 결성하여 키보디스톨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1968년 첫 솔로 데뷔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1970년 봄부터는 엘튼 존 밴드를 결성하여 순회공연을 시작하는데 이때 미국 순회공연도 함께 하여 많은 주목을 받게 됩니다.
1970년 4월 발매한 정규 2집 앨범이 영국 5위, 미국 빌보드 200 4위 등을 기록하고 곧이어 발매한 정규 3집 앨범부터 1971년 'Friends'사운드 트랙, 라이브 앨범 17-11-70, 정규 4집 앨범까지 4장의 앨범들을 연속 발매하고 1971년 제1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3개 부분에 후보 지명되면서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엘튼 존의 음악은 클래식, 로큰롤, 소울, 블루스의 영향을 받아서 종합시키고 록과 팝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기본적으로 피아노가 중심을 이루는 음악이 큰 특징입니다.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뮤지션 중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음반 판매량이 2억 5천만 장에서 3억 장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마이클 잭슨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뮤지션이며 영국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영국의 솔로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빌보드가 선정한 시대별 아이콘에서 1970년대 아이콘으로 선정되고, 빌보드 200에서 성공한 아티스트 200명 중 5위, 빌보드 삿 100 100선에서 3위에 랭크되기도 하였습니다.
2004년과 2012년 2회에 걸쳐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Elto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라이브]

 

Elto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가사/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