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이승철) -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듣기/가사/

부활이 부른 <Never Ending Story>는 부활이 2002년 8월 발매한 8집 앨범 <새, 벽>의 타이틀곡으로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록 발라드 곡입니다.

이 곡은 그룹 부활의 리더인 김태원이 6,7집 앨범의 연달은 실패로 인해 재기를 위해 초창기에 함께 활동하였던 이승철과 앨범을 내기로 계약을 하였는데 곡이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족을 돌볼수 없을 만큼 음악에 몰두하다 보니 그의 가족들은 김태원만 홀로 두고 캐나다로 떠나 버렸습니다.

곡도 만들어지지 않고 가족까지 곁을 떠나자 패닉상태에 빠진 김태원의 꿈속에서 어느 날 '그리워 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이 소절이 떠 올랐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여 이 곡이 만들어졌는데 이제는 이 곡이 한때 하루에 1억 원 이상의 저작권 수입이 생겨 김태원에게는 저작권 효자곡 이라할 만큼 발라드 명곡입니다.

이 곡이 포함된 8집 앨범은 이승철이 보컬 겸 제작자로 참여한 관계로 부활팀과 시각차로 발생하여 이 앨범을 끝으로 이승철은 부활과 완전한 결별을 하게 됩니다.

부활 - Never Ending Story [듣기]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 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ㅡ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ㅡ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